카테고리 없음 / / 2017. 11. 30. 11:23

지하철 유실물센터 이용방법 정리

 

 

 

대중교통을 이용하다 보면 가끔씩 물건을 놔두고 내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지하철에서 놓고 내린 경우 바로 생각이 나서 다시 타지 않는다면

그대로 가버리기 때문에 다른 방법을 이용해서 찾으셔야 합니다

 

 

 

 

인터넷으로도 조회가 가능한데 통합이 되어 더 편리해졌습니다

몇 호선인지 언제 내렸는지를 알고 있다면 좋습니다

오늘은 지하철 유실물센터 이용방법을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서울교통공사 홈페이지에서 조회가 가능합니다

 

 

 

 

포털사이트에서 검색을 하시고 홈페이지로 접속해주세요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메인화면에 바로 메뉴가 있습니다

빨간색으로 되어 있는 유실물 찾기를 선택해주세요

그리고 출발역과 도착역을 입력하여 길찾기도 가능합니다

 

 

 

 

 

지하철 유실물센터 페이지가 나옵니다

 

 

 

 

2017년 10월 1일부터 서울교통공사 유실물시스템이 LOST112로 통합운영이 된다고 합니다

9월 4일 이전 1~4호선 유실물은 따로 찾으실 수 있습니다

유실물 시스템 바로가기를 클릭해주세요

 

 

 

 

그럼 습득물 검색 페이지가 나옵니다

여러 정보를 입력해야 하는데 굳이 다 입력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분류명에 있는 찾기를 클릭해봤습니다

 

 

 

 

가방, 귀금속, 도서용품, 사무용품, 쇼핑백, 악기, 의류, 전자기기, 지갑 등

다양한 종류를 선택할 수 있으니 본인이 분실한 것을 선택해주시면 됩니다

 

 

 

 

아래에 습득물 리스트가 나오게 됩니다

 

 

 

 

관리번호, 습득물명, 분실자명, 보관장소, 연락처, 주운일자가 나옵니다

하나를 선택해서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습득물 사진이 나오며 습득일과 습득장소, 보관장소, 유실물 상태, 연락처가 있습니다

본인의 물건이 맞다면 해당하는 곳으로 연락을 하셔서 찾으러 가시면 됩니다

 

 

 

 

그리고 자신의 물건이 보이지 않는다면 분실물 신고를 직접 하실 수 있습니다

신고는 LOST112 홈페이지 회원가입을 한 후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지금까지 지하철 유실물센터 이용방법을 설명해드렸습니다

항상 주의하셔서 물건을 잘 챙기시고 혹시라도 분실한다면 위의 방법으로 조회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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